깨어있는 마음

어떤 욕망은 긍정적이고 쓸모가 있지만 탐욕이 되면 이성을 잃기도 한다.

탐욕의 반대는 무욕이 아니라 만족이다.

내면의 만족을 얻는 방법의 하나는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을 얻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가 현재 갖고 있는 것을 원하고 그것에 감사하는 일이다.

행복은 순간적 쾌락이 아니라 영원하고 지속적인 것이어야 한다.

행복을 확고한 목표로 하고 행복해 지겠다고 의식적으로결심하는 것은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는 일이다.

진정한 우정은 서로가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강한 느낌에 토대를 두고

서로에 대한 책임감과 헌신적 마음이 있어야 된다.

진정한 자비심은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그로부터 사랑 받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이 나 자신과 같이 행복을 바라고 고통을 극복하려는

본질적 소망을 갖고 있다는 이해에 바탕을 두고 있어야 한다.

변화를 받아들이는 일은 자기 자신이 만든 고통을 더는데 큰 역할을 한다.

자신의 문제를 다른 시각에서 보는 능력 즉 시각을 바꾸는 능력은

 마음의 유연성에서 나오고 이는 삶의 모든 것을 끌어안을 수 있게 해 준다.

긍정적인 마음이란 교정수단을 통해 부정적이던 우리 마음을

바로 잡을 수 있게 해주고 노력은 변화를 바로 잡을 수 있게 해주고

노력은 변화를 가능케 하는 마지막 요소이다.

달라이 라마와 같이 삶에서 영적인 차원을 갖는다는 것은 어렵더라도

어떤 방법이든 살아갈 날이 정해져 있는 우리에게 행복은

삶의 궁극적인 목표가 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진정한 힘은 내면의 평화에서 나온다면서

"깨어있는 마음"으로 삶의 매 순간을 깊이 살아갈 때

우리는 지금 일어나는 일을 깊이 이해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이 순간의 평화와 아름다움은 이 세상과 자연속에

그리고 우리 안에 있고, 그 평화와 만나는 순간 우리는 치유되고

그대는 자신의 주인이 되고 진정으로 살아있게 된다.

우리가 나날의 삶,

곧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방식을 변화시킨다면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  작가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