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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 믿기에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죽음은 성사적 삶의 완성

작성자 운영자(ip:)

작성일 2019-11-20

조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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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 믿기에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죽음은 성사적 삶의 완성


그리스도인의 죽음은 성사적 삶의 완성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지상에서부터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려면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야 하고, “이 몸을 떠나 주님 곁에 살기”
(2코린 5,8) 위해 떠나야 한다. 죽음이라는 이 ‘떠남’에서 영혼은
육신과 분리되고, 그 영혼은 죽은 이들이 부활하는 날 육체와
다시 합쳐질 것이다.(「가톨릭교회 교리서」 1005항)


그리스도인은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와 결합하고, 성체성사로
부활의 희망을 지닌 육신을 체험한다. 또 병자성사로 주님
안에서 죽음을 준비하고 받아들이고, 죽은 후에는 그리스도와
완전히 한몸이 된다. 그래서 교회는 인간이 죽을 때를 위해
준비하도록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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