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종합쇼핑몰 - 요셉성물.가톨릭서원(해외배송, 신속배송)

고객님은 로그아웃중 입니다. 로그인을 하시면 더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community

말씀의 소리와 좋은글을 담는 게시판입니다

작성자 운영자(ip:)

작성일 2020-03-16

평점

하느님과 우리가 아무리 가깝게
지내고, 친하고 격이 없다 하더라도
어떤 때는 선(線)이 있다.

그 선을 창세기에서는

선악과로 표시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선사된 자유', '주어진 자유'다.
이 말은 삶의 영역 곧
바운더리(boundary)가 있다는 것이다.

바로 이 선을 지키는 한에서,
하느님께서는 자유를 주셨다.

물고기는 물에서 자유롭다.
물고기가 물이 갑갑하여
뭍으로 나오면, 바로 죽는다.

사람은 말씀 안에서 자유를 느낀다.
사람이 말씀에 부대껴서
말씀을 떠나는 순간, 여지없이 죽는다.

- <꿈의 성취의 향하여> -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목록 답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