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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소리와 좋은글을 담는 게시판입니다
작성자 운영자(ip:)
작성일 2022-10-12
조회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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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가꾸듯 영혼을 가꾸어라.
흙을 뒤엎고 잡초를 뽑아라.
햇빛이 비치는 가운데 비가 내린다.
새로운 꽃,
네가 기대하지도 않던 꽃들이 피어난다.
네 영혼도 이와 같다.
너는 이렇게 말하리라.
'나는 아무것도 없다.
모든 것은 그분한테서 온다.'
네 삶을 돌아보아라.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통해
내 얼굴을 보느냐?
또 다른 사건,
생각지도 않은 곳으로 너를 데려간 일은
내게 적절한 것이 아니었더냐?
힘들었지만 너는 그 무게를 감당했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라.
죽음도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죽음에 감싸이는 은혜를 입게 되리라.
- <그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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