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는 남자 한명, 여자 한명입니다.

또박또박 들려주는 음성과 속도가 좋습니다.

힘들 때 누워서 들으면 좋아요.

단순하고 사용하기 편해요. 엄마가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나이들면 눈으로 보기 힘든데 좋은 거 줬다고 좋아하세요.

크기도 심플하고 주머니에 갖고 다니기 좋아요.

꼭 아주 작은 인형가지고 다니는 기분이에요.

단순해서 글자도 모르는 할머니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글자가 안나와서 좋은 점도 있어요.

그때 못자리에서 250,000원 야매로 샀는데 성우 음성과

음량이 굉장히 좋은데 무조건 고장나더라구요. 다른분도

야매로 샀는데 그분도 고장났대요. 고장나면 아무소용

없잖아요. 그리고 그거 판매처가 사라졌어요.

그러니 야매로 사지 마시고 이렇게 정식 성물방에서

구입하세요. 복잡하면 그만큼 고장이 날 것 같은데

이거는 단순해서 안심이 되요. 어찌나 좋은지요.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그리고 건전지가 없는 밧데리 충전입니다.

근데 밧데리 충전이 30분 정도 틀면 금방 닳아요.

그래서 집에 있을 때는 충전한 채로 계속 듣고요

나갈 때는 배터리 확인하고 나가요.

음량도 조절할 수 있는데 크게 틀면 정말 크게 들리고

작게 보통 조절하면 그렇게 들리는게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