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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의 신비를 살아가기-2

작성자 운영자(ip:)

작성일 2017-01-13

조회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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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삼위일체의 신비를 살아가기-2

 

삼위일체 하느님의 생명에 참여하는 것은 우리에게 끝없이 열려진 지평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아는 작은 지식만으로도 우리는 감당하기가 힘듭니다.

"내가 아는 것은 어쩌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감격했습니다." 라고

베네딕토 요셉 라브르 성인은 말했습니다.

 

우리 안에 생생하게 살아 계시는 삼위일체의 현존은 내적인 삶에로 부르는

친밀한 요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요청에 잘 응답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삼위일체의 엘리사벳 복녀의 기도를 소개합니다.

 

"내 영혼아, 평온하여라. 그대의 하늘을 펼쳐라.

 그대가 사랑받는 곳, 그대가 휴식을 얻는 곳.

 나는 그대가 결코 홀로 있지 않게 하리라.

 어디서나 신앙으로 깨어 찬미하며,

 그대의 창조적인 행동을 따르면서 나는 여기에 있으리다."

 

우리 안에서 활동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은 우리 없이는 결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거룩한 삶은 우리 지성과 의지로부터 떨어져서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는 거룩한 삶이 우리의 것이 되도록 하기 위해

우리에게 영적인 것들 즉 은총, 덕, 은사 등을 주셨습니다. 

 

<내적인 삶의 발견>중,,

익명의 성 베네딕도회 수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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