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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하려고 하지 않는 사랑은 필요없다.

작성자 운영자(ip:)

작성일 2018-01-08

조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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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일치하려고 하지 않는 사랑은 필요없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마음뿐 아니라 몸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몸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진정한

 

기도를 하기 어렵습니다.

 

 

예수님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땅에 엎드려 기도하셨다."(마르 14,35)

 

"땅에 얼굴을 대시었다."(마태 26,39)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다."(루가 22,41)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가 힘들게 느껴지고,

 

졸음이 오거나 지루할 때에는 즉시 게쎄마니에서

 

피땀을 흘리면서 기도하셨던 예수님의 모습을

 

상상하십시오.

 

 

"그러는 동안 핏방울 같은 땀이 뚝뚝 떨어졌다."

 

(루가 22,44)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사랑이거나 아무것도 아니거나

 

둘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사랑은 가능한 한 하느님의 뜻에

 

일치하려고 합니다.

 

일치하려고 하지 않는 사랑은

 

있을 수 없습니다.

 

 

-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기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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