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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소리와 좋은글을 담는 게시판입니다
작성자 운영자(ip:)
작성일 2018-04-16
조회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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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친히 그들의 하느님으로서
그들과 함께 계시고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다시는 죽음이 없고
다시는 슬픔도 울부짖음도
괴로움도 없을 것이다"
(묵시21,3-4).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
눈물도, 죽음도, 슬픔도,
울부짖음도, 괴로움도 없는 세상.
묵시록은 그 세상이
도래할 것을 예고한다.
과연 그 나라는 어디 있는가.
물론 죽음 저 너머의
세상이 그런 나라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만이라면
이 세상에서 우리의 삶은 너무도
고달플 것이다. 그런데
이 성경에 희망의 단서가 있다.
하느님께서 '그들과 함께' 계실 때,
그런 세상이 임하는 것이다.
그렇다!
주님께서 계시면 만사 오케이다.
아니 내가
주님을 떠나지만 않는다면
그 나라는 이미 나와 함께 있다.
주님과 함께라면,
눈물은 더 이상 눈물이 아닙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죽음은 더 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아닙니다.
슬픔은 오히려 위로입니다.
울부짖음은
단지 기도일 따름입니다.
괴로움은 도리어 은총입니다.
- <소중한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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