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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리스도인의 표양

작성자 운영자(ip:)

작성일 2018-08-17

조회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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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어떤 경우에라도

모든 사람에게 친절해야 합니다.


베르나르도 성인은

사람들은 일이 잘 되어가는 동안에는

부드럽지만 누군가

조금이라도 반박하면 순간적으로

흥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더 이상

몸에 밴 친절이 아닙니다.

우리를

모욕하는 사람에게 대답할 때라도

부드럽게 말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친절한 말 한마디는

모든 분노의 불꽃을 끄는데

충분합니다.


그리고 분노를 느낄 때는

머리에 떠오르는 모든 것이

논리적이라고 생각되기에

침묵을 지키는 편이 더 낫습니다.


분노가 가라앉고 나면 얼마나

많은 실수를

저질렀는지를 알게 됩니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에게도 친절해야 합니다.

잘못을 저지른 후에

자신에게 화가 나는 것은

겸손이 아니라 구별하기 어려운

또 다른 교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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