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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자비에 의탁하는 사람

작성자 운영자(ip:)

작성일 2018-09-05

조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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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의탁의 정신 없이는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신심은 없다.

하느님의 자비를 흠숭하는

 첫 번째 기본적인 표현이

의탁의 행위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자비에 의탁하는 태도는

 그 자체가 영원한 구원을

보증해 줄 뿐만 아니라

필요한 현세적인 은총도 가져다 준다.


예수님은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들이 큰 의탁으로 이 자비의

바다에 가까이 오게 하여라.

죄인들은 의로워지고

 올바른 사람은 더욱 선해질 것이다.

누구든지

내 자비에 의탁하는 사람은

임종의 시간에 나의 평화로

가득 찰 것이다." (일기1520)


- <그녀는 평범한 삶을 비범하게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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