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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믿음 희망 사랑

작성자 운영자(ip:)

작성일 2019-02-11

조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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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한 마리아 비안네 성인은
 “고해성사를 받으려면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첫째는 사제 안에 현존하는
하느님을 발견할 수 있는 ‘믿음’이고,

둘째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용서의 은총을 주시리라는 ‘희망’,

셋째는 하느님을 사랑하도록 인도해주며,
우리가 그분에게 잘못한 것에 대한
 후회를 마음속에 심어주는
 ‘사랑’이라고 말했다.

고해성사의 참 의미를 깨달았던
비안네 신부는
그 기쁨을 신자들과 나누기 위해
 성무일도와 식사,
상담 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루에 18시간 정도 고해성사를 줬으며,
7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도
고해사제로서의 삶을 충실히 살았다.

-     <가톨릭 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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