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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소리와 좋은글을 담는 게시판입니다
작성자 운영자(ip:)
작성일 2019-08-09
조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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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같지 않고
너희 길은 내 길과 같지 않다.
주님의 말씀이다.
하늘이 땅 위에 드높이 있듯이
내 길은 너희 길 위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 위에 있다."
(이사55,8-9)
우리가 고통 속에, 시련 속에 있을 때
우리는 하느님께 부르짖는다.
"왜, 왜 이런 걸 저에게 주셨습니까?"
그때 하느님은 이 말씀으로
답변하시는 것이다.
"내 생각은
너의 생각보다 아득히 높아.
내 길도 너의 길보다 아득히 높아."
이는 곧 하느님의 경륜이다.
결국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은총이 온다.
시련을 통해서 성장이 온다.
실패를 통해서 성공이 온다.
이와 같은 것들이
바로 하느님이 이루시는 경륜이다.
- <맥으로 읽는 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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