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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소리와 좋은글을 담는 게시판입니다
작성자 운영자(ip:)
작성일 2020-01-15
조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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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과 연옥
성 베드로 다미아노에 의하면
근심하는 이의 위로자가 되시는
성모 마리아는 연옥에서 고생하는
영혼의 주보가 되시며 성모승천
대축일에는 이 로마시에 있는
사람의 수효보다 더 많은 영혼을
연옥에서 구하신다고 합니다.
엄청난 숫자의 부분 사면 외에도,
생을 살면서 또는 죽음에 다다라서
받을 수 있는 전대(완전한 사면)의
기회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방법들은 우리가 연옥을
피할 수 있도록 특별히
교회로부터 제정된 것입니다.
이런 사면들은 우리 자신의 영혼에
적용될 수 있는데, 이렇게 해서
우리 죄는 속죄가 되는 것입니다.
또, 우리는 이 사면을 연옥에 있는
영혼들에게 돌릴 수도 있습니다.
마음 가짐 : 가능한 모든 사면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
성 베드로 다미아노(1001-10072)
축일 2월 21일 : 이탈리아 라벤나의
가난한 집안 태생. 1035년 베네딕또
회원이 되었고, 은수자로 생활하였다.
교회의 개혁운동을 주도하였고,
연옥. 성체. 사제들에
관한 글을 많이 남겼다.
1828년 교회박사로 선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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