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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소리와 좋은글을 담는 게시판입니다
작성자 운영자(ip:)
작성일 2020-09-18
조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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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쫓길 것도, 우유부단할
필요도 없다.
하느님은 내 보폭을 아시기에
나와 맞춰 걸어 주신다.
그분은 내 가능성과 한계를 잘 아시니
내게 지나치게 힘든 요구를
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은 나와 함께 걸으실 것이다.
내가 그분의 길을 시작한다는
전제가 중요하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계획을 위해
내 계획 안에 여지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
- <놓아두며 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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