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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소리와 좋은글을 담는 게시판입니다
작성자 운영자(ip:)
작성일 2021-01-04
조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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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고,
다가오는 미래를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이름은 현재니라."
그리고 잠시 침묵하시더니
말씀을 이어셨습니다.
"네가 실수와 후회로 얼룩진 과거에
매여 산다면,
네 인생은 몹시 힘들고 괴로울 것이다.
내가 거기에 없기 때문이다.
나의 이름은 과거가 아니니라.
네가 미래에 닥칠 문제 때문에
두려움을 가득 안고 산다면,
네 인생은 힘들고 어려울 것이다.
나의 이름은 미래가 아니니라.
네가 현재 이 순간을 산다면,
네 인생은 힘들지 않을 것이다.
내가 바로 여기 있기 때문이다.
나의 이름은 현재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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