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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소리와 좋은글을 담는 게시판입니다
작성자 운영자(ip:)
작성일 2022-01-25
조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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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저희 모두는
당신과 같은 배를 타고 있습니다.
거센 풍랑이 몰아치고
두려움이 우리를 엄습해도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만
당신을 부르지는 않겠습니다.
당신은 늘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당신은 풍랑 속의 고요이십니다.
당신은 모든 심연을 넘어선
굳건한 기초이십니다.
저희가 해야 할 오직 한 가지는
당신을 믿고
당신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 <고통 그 인간적인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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