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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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길이다

작성자 운영자(ip:)

작성일 2022-03-03

조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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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성체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영성체와 성체에 대해 자주 묵상하는 경건한 영혼은 

이 말을 즉시 이해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성체 안에 계신 우리 주님의 덕들과 생애 

그리고 상태를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그분을 조각물처럼 대합니다.

 

그분이 우리 죄를 용서하고 

기도를 들어 주시기 위해서만 

거기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성체 안에 살며 활동하십니다.

그분을 바라보십시오. 

그분을 연구하십시오. 

그분을 닮으십시오. 

 

성체 안에서 그분을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은 

19세기 이전으로 돌아가 

심오한 진리로 가득찬 복음을 읽어야 합니다.

그들은 우리 주님이 실제로 하신 다정한 말씀을 

그리워할 것입니다.

 

"오늘,

나는 너의 길이다. 

내가 너의 길이다!"

 

 - 성 피에르 쥘리앙 에이마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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