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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소리와 좋은글을 담는 게시판입니다
작성자 운영자(ip:)
작성일 2018-01-29
조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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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자기 방식대로 성인이 되려고 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사랑하길 원하지만 세상에 있는 좋은 것들을포기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을 사랑하면서도 일이 잘되지 않으면 괴로워 하고 명예를 잃으면 어쩔 줄 모릅니다. 질병이 낫지 않으면 인내심도 잃어버립니다. 하느님을 사랑한다지만 부와 사회적 지위와 박식하다는 명성에집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도 분명히 기도하고성체를 자주 받아 모십니다. 하지만 마음은 세상에 있기 때문에영적으로 진보하지 못합니다. 주님께서는 늘 말씀하시지만 그들 주위가 소란스럽기 때문 에 그 말씀을 들을 수 없습니다. 지나친 감동에 매달리는사람들은 그들에게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소리에 귀를 닫습니다. 이처럼 자신에게 집착하면 쉽게 장님이 되어 더 이상 예수님을사랑하지 못하며 하느님을 완전히 잊어버리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사랑을 받으셔야 마땅합니다. 선하신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여 수난하시고 십자가 위에 서 돌아가셨습니다. 성인들은 그 사랑을 깨달았고,프란치스코 드 살 성인은 이렇게 서약했습니다. 만일 내 마음에 실오라기만큼이라도 하느님께 속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발견하는 즉시, 잘라버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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