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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과 갈라놓는 그 무엇

작성자 운영자(ip:)

작성일 2019-03-19

조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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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사순 시기는 포기를 위한 포기,

고통을 위한 고통의 시기가 아닙니다.

사순 시기의 관건은

일상에서 내게 도움이 되는 것을

새롭게 연습하는 것,

생기를 되찿아 더 활기차게 되는 것입니다.



일이 많은 사람에게는

 하루에 30분간 산책하는 일일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10분간 짬을 내어

글을 읽거나 성당에

 가만히 앉아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 어떤 이들에게는 일주일에 하루는

 텔레비전을 켜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것일 수도 있고,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권이라도 책을

읽겠다고 결심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사순 시기는 자신을 괴롭히거나

 고행하는 기간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시기 동안

 단순히 연습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꿈과 갈망을 조금씩 실행에 옮기면서

자신을 시험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해방의 축제,

생명의 축제를 지내는 법을 단순하게

 연습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이 시기는

 나와 하느님을 갈라놓는 그 무엇을

치우는 기회가 됩니다.

그것은 무언가를 다른 방식으로

실행하는 기회이고,

실제로 무언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시작, 부활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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