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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소리와 좋은글을 담는 게시판입니다
작성자 운영자(ip:)
작성일 2020-06-22
조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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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 우리에 대한 사랑의 선물로 당신의 몸인 성체를 주셨으니 우리는 마땅히 그분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올 구속주께서는 당신의 죽음이 임박했음을 아시고 당신의 사랑을 나타낼 수 있는 가장 큰 표지를 남겨주셨습니다.바로 성체 입니다. 시에나의 베르나르디노 성인은 임종 시간에 우리에게 보이 는 사랑의 표지를 더 사랑스런 마음으로 기억하고 깊이 감사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임종 직전에 있는 사람들은 평소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자 신이 아끼던 옷이나 반지 같은 것을 선물합니다. 예수께서는당신 사랑의 표지로 우리에게 무엇을 남겨주셨습니까? 그분은 우리에게 당신의 온 존재, 곧 성체와 성혈, 영혼과 신성을 주셨습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잡히시던 날 밤에 빵을 들고 감사의 기도 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너희를 위한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또 만찬을 드신 뒤에 같은 모양으로 잔을 들어 말씀하셨습니 다. '이 잔은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 너희는 이 잔을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1코린 11,23-25) 당신 생명을 우리에게 내어 주시기로 작정한 것도 모자라 넘치는 사랑으로 당신 몸을 우리의 양식으로 내어 주셨습니다. -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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