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카트0
검색
말씀의 소리와 좋은글을 담는 게시판입니다
작성자 운영자(ip:)
작성일 2020-08-06
조회 8
평점
추천 추천하기
성녀 비르짓다는 미사에 대한 환시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어느 날 내가 미사를 드리고 있을 때
수많은 하늘의 천사가 내려와
제대를 둘러싸고
사제를 응시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내 마음을 황홀하게 하는
찬미가를 불렀는데 하느님께서 몸소
그 미사성제를 바라보시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불쌍하고 눈먼 피조물들은
얼마나 보잘것없는
사랑과 관심과 존경심을 가지고
미사에 임하고 있었는지요!
오 만약 하느님께서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경이로움을 볼 수 있도록
우리 눈을 열어 주신다면!
- <천사에 관한 모든 것> -
첨부파일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확인 취소
현재 결제가 진행중입니다.
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 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