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둠을 제거하려고
근심하며 돌아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불을 켜기만 하십시오.
우리의 생애가 길든지 짧든지,
환경이 안락하거나 불편하거나,
사랑해 주는 사람들 사이에 있든지,
아니면 조금도 존경을 보여주지 않고
마음을 흡족하게 해주지도 않고,
또 내가 한 일에 대해서까지
비난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야 하든지간에,
건강이나 질병, 기쁨이나 괴로움,
명예와 멸시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는 거룩함에로 나아가고 싶지 않습니까?
- 복자 G. 알베리오네 -